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마트 워치 (문단 편집) == 단점 == 스마트 워치는 아래 열거된 단점들에서 알 수 있듯이, [[직업]]이나 [[취미]]상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가격 대비 성능]]이 그다지 좋은 물건이 아니다. 따라서 남들이 다 구매한다고 무작정 구매하기 보다는 본인에게 정말 쓰임새가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구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쿼츠 시계]]나 [[기계식 시계]]에 비교하여, 장기간 사용할 이유가 없다. 다양한 메이커로부터 신기능으로 무장한 신상품이 항상 쏟아지므로[* 1년마다 신제품 워치가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30~40만원대 이상의 가격대를 갖고 있기에 자주 바꾸기에도 부담스럽다.], 몇년 지나면 구형 제품으로 전락할 뿐 아니라, 몇년 지나면 최신 [[네트워크]]/[[블루투스]]/[[Wi-Fi]] 버전을 지원못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끊긴 [[중고]] 시계가 애물단지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에 비해 쿼츠 시계는 10년을 쓰던 20년을 쓰던 한결 같으며, [[명품]] 헤리티지를 가진 기계식 시계는 이를 가보로 남기는 것도 가능하고, 할아버지가 남긴 기계식 시계를 태엽등 일부 부품을 고쳐 손자가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해, 스마트 워치에는 가보로 남길 정도로 오래 써야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스마트 워치를 '조금만 지나면 [[퇴물]]이 되는, 유행을 타는 전자 제품'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 생체 센서 기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센서나 기능이 [[스마트폰]]에 모두 탑재되어있어 [[스마트폰]]이 있는데 굳이 살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당연히 최신형 [[플래그십 제품|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한해서다. 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대부분의 기능이 스마트폰을 보조하는 기능에만 머물러 있다. 생체 센서 기능도 전문적인 의료기기가 더 정확하여 스마트 워치만의 독보적인 필요성을 준다고 보기는 힘들다. [* 국내에서는 그다지 쓸 일 없는 기능이지만 산악인용으로 나오는 Coros Vertix 2 (이 문서의 기준으로는 스마트워치가 아닌 피쳐 워치치지만)나 Garmin Enduro등 고가 스마트워치에는 산소포화도와 휴식기 심박수 등을 내장 고도계와 비교해서 고산지대에 얼마나 적응이 되어 있나를 알려주는 기능등도 있다. 전문적인 의료기기가 더 정확한 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소형이라도 배낭 속에서 심박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기압계를 각각 따로 들고 다니면서 직접 적응된 정도를 계산하는 것과 이미 쓰고 있는 스마트워치 버튼을 몇개 누르면 되는 것 중 뭐가 더 쉬운지는 자명하다.] 다만, 스마트폰을 보조하는 것에 불과하더라라도 그러한 보조기능들이 유용한 층은 분명히 있고 이는 개인의 호불호이다. 예를들어 골프 연습용이나 실종 방지용 혹은 치매 환자용으로 스마트 워치만의 유용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가민에서 나오는 군용 스마트워치중에서는 장거리 사격용 탄도학 계산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도 존재한다. * [[쿼츠 시계]]나 [[기계식 시계]]같은 일반 시계에 비교하여, 충전 관리가 불편하여 자주 충전기를 통한 충전이 필요하다. 무게 회전추를 통해 태엽을 감는 기계식 시계는 충전이 필요 없고, 쿼츠 시계는 초저가 제품에도 10년 건전지 모델도 있고[* 내구성이 우수한 [[카시오 F-91W]]는 야외에서 20년간 방치되었는데 시간만 어긋나고 정상 작동한 사례도 있으며, 굳이 카시오 제품이 아니더라도 배터리가 10년동안 간다고 보증하는 쿼츠 시계를 흔히 볼 수 있다.] 태양광 솔라 충전 모델도 있어 실제 반영구 제품은 아니지만 반영구적 기간에 가깝게 쓸 수 있고,[* 실제로 반영구적 제품은 아닌 이유는,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때 태양광은 반영구적이지만 배터리는 반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태양광 솔라 충전 모델의 쿼츠 시계라고 하더라도 배터리가 20년이 넘어가면 충전이 더 이상 되지 않으며 고장나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해야만 시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아예 사놓고 시간 확인 용도외에 그 존재를 잊어 버려도 될 만큼 관리가 편하지만 스마트 워치는 며칠에 한번씩 충전대에 올려놓고 충전해야 한다. 스마트워치도 솔라 충전 모델들이 시중에 나온 상태이긴 하나 매우 고가이다. 또한, 오래쓰면 배터리 성능이 약해져서 교체해줘야 한다. [* [[리퍼비시]] 방식으로만 수리를 해주는 회사의 경우 배터리 교체만 하는데도 '배터리 값'이 아닌 최소한의 '새 기기값'을 줘야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구입 전 A/S 관련 내용을 잘 알아보아야 한다. 물론 새 제품보다는 훨씬 싸긴 하지만 수리비용치고는 비싸다.] * 화면을 커스텀해 원하는 사진, 그림 등으로 바꾸면 비교적 배터리가 금방 닳는다. 그래서 일상용이 아닌 스포츠용으로 구입하는 경우 결국 기본 화면으로 바꾸거나 필요한 기능이 있는 화면 중에 가장 배터리가 덜 소모되는 것으로 바꾸게 되는 경우가 꽤 많다. * 스마트 워치는 시계 볼때 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이 화면이 꺼져 있다. 일반 시계는 살짝 흘겨 보는 것만으로 시간 확인이 가능한데, 스마트 워치는 손목들기 인식으로 손목을 들거나 화면을 터치해야 한다. 자전거를 타거나 격한 운동을 하거나 운전 집중, 회의중 상황등 손목을 틀 수 없는 상황에서 힐끗 쳐다 보는 것으로 시간 확인이 가능한 일반 시계에 비해 부족한 점이다.[* 물론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 넣어놓은 스마트폰을 직접 꺼내서 터치하여 시간을 확인하는 것과 달리 손목만 돌리면 바로 시간 확인이 가능하므로 없는 것보다 더할 나위없이 편하긴 하다. 특히 [[외근]]직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직종([[건설 노동자]] 등등..)이 있기 마련인데 이때 스마트 워치가 빛을 발한다.] AoD(Always On Display)기능을 쓰면 되는데, AoD기능을 켜면 배터리 소모가 빨라 자주 충전해줘야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물리적 시계바늘이 달린 하이브리드 워치가 나오기도 했다. 또 아예 전자 잉크를 쓴 모델의 경우 전력 소모가 적어서 기본 AoD인 제품이 있는 편이다. * 전자잉크 제품의 경우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일단 흐릿하고 색깔이 좀 어두워 보인다. 특성상 반영구적이고 배터리도 오래간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커스텀 화면을 했을 때의 매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제품 구입 페이지에서 본 화면과 달라서 실물을 받아봤을 때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또 [[전자종이]] 특성상 광량이 심히 없는 환경에서는 라이트가 켜져야 화면이 제대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라이트를 사용자가 직접 켜주면 되고, 특히 일몰 후에 손목회전시 자동으로 켜지도록 세팅하는 방법이 있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이다. 아예 24시간 손목회전시 라이트가 켜지는 제품들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아주 어두운 환경에서는 AoD기능을 안 켠 상태와 다름이 없어져 흘깃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어렵고 손목을 돌리든, 라이트 버튼을 누르든 해줘야 한다. * 폭발 위험. 일부 모델의 극히 일부 문제이긴 한데, 일반 시계에는 없는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1288|발열 및 폭발 문제]]가 있다. * [[아저씨|아재]] 이미지. 이는 사실 잘못된 오인에서 비롯된 것이긴 한데, 스마트 워치에는 심박 센서, 고혈압 센서등 생체진단이 가능한 모델이 많이 나와 있고, 실제로 이는 일반 시계에서는 없는 장점으로 많이 홍보되었다. 이는 실제로 유용해서,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4/444783/|사람 목숨을 구한 사례도 있다]]. 그런데 고혈압과 심박관리를 하기 시작하는 [[http://www.newspim.com/news/view/20150904000404|중년이상의 고연령군들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196|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기 시작]]하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6100933065401|치매 환자들에게도]] [[http://www.womanc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86|스마트 워치 착용이 정부시책으로 권장되어]] 건강관리에 신경 쓰기 시작한 중노년층들이 스마트 워치를 차는게 많이 보였다. 스마트워치의 대부분의 기능은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에게는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시계'로 오인 받기도 하였다. 그런데 실제로는 얼리 어답터 성향의 [[https://www.asiae.co.kr/article/2017071714052320293|30 ~ 50대 고소득층 사무직 남성]]들이 많이 쓰고 우연히 나이대가 겹치는 것 뿐이다. 중년 남성들이 더 많이 착용하는 것은 맞다. * [[액세서리]]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 [[손목시계]]를 차는 이유는, 액세서리로서의 의미가 강한데, 누가봐도 [[손목시계]]같지않고, IT기기인게 분명한 스마트 워치가 손목에 감겨있고, 거기에 기존 시계보다 두껍기까지 해서 얇고 세련된 시계에 비해 크고 떠 보이고, 패션과의 밸런스가 좋지 않다. 따라서 어울리는 옷과 체형을 심하게 타며, 멋모르고 스마트 워치를 찼다가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에서 스마트 워치는 5만원 언더의 패션 시계보다도 액세서리의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며 액세서리로서 최악의 선택 가운데 하나이다. * 각종 시험 등을 볼 시 시각 표시 기능만 있는 일반 손목시계는 반입 가능[* 시각 표시 기능 외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타 기능이 있는 시계는 반입할 수 없으며, 대개 전자시계에 이러한 기능이 있으므로 전자시계를 반입하지 못하는 시험이 대다수다.]하지만, 스마트워치는 여타 전자기기와 마찬가지로 부정행위에 악용될 수 있으므로 반입할 수 없다. 반입이 가능하더라도 시계를 풀어서 가방 안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 시계의 글라스가 아무리 단단한 재질이어도, 강화유리필름을 붙여도 내부 디스플레이가 충격을 받아 손상되면 소용이 없다. 이는 고장난 모니터를 생각하면 된다. 컴퓨터를 껐을 때는 손으로 쓸어도 안 다칠 정도로 외부 이상이 없지만, 컴퓨터를 켜기만 하면 화면 일부분이 우글대다가 방치시 결국 화면이 나가버리는 모니터처럼 고장이 나기 때문이다.[* 스마트 워치의 내부 디스플레이가 손상되면 주로 작은 점이나 선이 생겼다가 점점 커지는 식으로 고장이 난다.] 그래서 무상 수리 기간 내에 조금이라도 화면에 점 같은 것이 생기는 경우 즉시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 스마트 워치 고가 제품라인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처럼 흠집이 거의 나지 않는 재질인 경우가 많은데, 이것만을 고려해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흠집이 안 난다니까 화면은 절대로 안 고장나겠지'라는 생각에 일부러 고가 라인으로 구입했다가 운 나쁘게 내부 디스플레이 손상을 겪는 경우 큰 후회를 하게 된다. 게다가 오히려 다른 재질에 비해 흠집에는 강해도 충격에는 비교적 잘 깨지는 경우도 있으니 글라스의 재질을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 그런 흠집에 강한 재질이어도 글라스가 아닌 외부는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흠집에 약해서 24시간 착용하다 보면 금방 사용감이 덕지덕지 생기고, 시계줄을 고정하는 부분이 손상을 입어서 수리를 해야할 수 있다. [* 이렇게 내부에 있는 중요한 장치가 아닌 교체가 쉬워보이는 외부의 손상으로 수리를 해야하는 경우 스마트워치에 정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국내에 수리를 맡길 수 있는 회사 제품이면 덜하지만, 외국에 수리를 보내야 하는 회사 제품의 경우 [[리퍼비시|리퍼]]로만 수리를 해주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수리 기간도 오래 걸리고 '부품값'이 아닌 최소한의 '새 기기값'을 줘야해서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 * 스마트 워치 회사의 [[서버]]에 문제가 생겨서 기록의 소실, 먹통화 등을 걱정해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2020년에는 [[가민]]이 해커로부터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금방 잘 마무리해서 사용자의 기록 등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해커로부터 1천만 달러씩이나 요구 당했다고 한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3855|#]] * 위와 비슷한 이유인데, 스마트 워치는 일반 시계와 달리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나 위치 및 활동 내역이 기록되는데, 이것이 유출될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에 보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7181|#]] 또한, 사람들은 무슨 데이터가 수집되는지에만 신경쓰고 이 데이터들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데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고 서버 관리권이 어느 나라에 있는지, 누가 관리 하는지에 대해서도 신경써야 한다. [[https://www.itworld.co.kr/tags/1071/hp/94731|#]] 보안 제품 평가 기관 AV테스트의 사물인터넷(IoT) 테스트 부서에서는 유럽에 널리 보급된 [[중국]] 제조사의 스마트워치와 연동 앱에서 사용자 계정과 위치 정보로 무단 접근을 허용하는 보안 허점이 발견되었다면 주의하라고 경고하였다.[[https://zdnet.co.kr/view/?no=20191126105836|#]] 이스라엘 보안업체 체크막스도 [[중국산]] 스마트워치인 [[레노버]] 워치가 기기 사용자를 감시할 수 있고 관련 데이터를 특정 서버로 전송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01203000899&cpv=1|#]] 특히 [[중국의 백도어]] 문제는 심각하다. 이것이 어떤 의미냐면, 만약 당신이 VIP 인물이고, 중국회사의 스마트 워치를 착용중이라면 중국 [[국가안전부]]에서는 당신이 전화번호부의 누구와 통화 및 메시지를 주고 받았고, 오늘은 어디로 이동했고, 오늘의 혈압과 혈당은 어느정도고 당시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받았는지까지 다 볼 수 있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